생활정보/시니어관련3 서울시 50 플러스 재단 고령사회를 맞아 서울시 장년층의 은퇴 전후 새로운 인생준비 및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4월에 설립된 서울시 산하기관으로 50플러스 세대(만50~64세,베이비부머,신노년층으로 일컫는 중장년층)에게 앞으로 50년을 위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3개의 캠퍼스와 6개의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캠퍼스별 특성화 전략 [지역별로 특화하여 권역별 6개소 설치]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서 운영하는 50플러스캠퍼스는 50+세대가 서로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고 새롭게 배우며 활동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지역별로 특화하여 권역별 6개소 설치 ***캠퍼스-특화분야 세부 전략*** -세대통합 & 제 3섹터 - 서울혁신파크 및 은평, 서대문, 동북4구의 특성에 기반하여 제.. 2020. 1. 19. 시니어에게 추천하는 일자리-베이비시터 오늘은 최근 수요가 늘어나는 베이비시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맞벌이 부부가 많고 전업주부라고 하더라도 아기엄마 혼자 육아를 하는 경우는 드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요즘은 쌍둥이도 많고 형제,자매를 키우는 경우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데 예전처럼 친정이나 시댁의 부모님이 도와주시는 경우도 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거리가 멀어서 일수도 있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현역에 계시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막상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부모님들이나 자식들이 서로 부담스러워하여 일시적인 도움외에 정기적인 도움을 바라지 않는 추세입니다.그리고 아이들한테도 시간적이든 체력적이든 모든 걸 걸고 생활을 하지 않고 일주일에 1~3회 자신의 시간을 따로 갖고 취미생활이나 자기개발의시간 또는 휴식이나 친.. 2020. 1. 15. 노전정리 나이가 들다보면 가지고 있던 물건들 중 안 쓰는 것이 점점 많아지는데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내 경우는 지금 가지고 있는 물건의 30%정도만 있어도 생활에 지장이 없을거 같다.실제로 내가 가지고 있던 물건의 절반이상 정리를 했지만 그 이후 버린 물건을 찾았던 경험은 거의 없다 생각해보면 키 큰 장식장이나 씽크대의 위에 있는 그릇들을 사용하겠다고 의자를 놓고 꺼내는 일은 거의 없지 않은가 나이가 들수록 손을 뻗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한 몇 가지 그릇이나 도구만 가지고 생활이 가능하도록 단순화시키는게 중요한것 같다 노전정리란 노인이 되기 전에 어수선하거나 쓸데없는 물건을 정리하는 것으로 현역시절에 신변과 생활방식을 검토하여 경쾌하게 하는것이 목적으로 내 삶의 전환점이 왔음을 인정하고 새로운 삶을 준비하기 .. 2020. 1. 13. 이전 1 다음